상주시 계림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26일 건강과 환경 보전을 위해 관내 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폭염 속에서도 생업이나 등교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통질서 지키기 및 자전거 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금영호 시민봉사대장은 "시민들이 사고 위험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널리 홍보해 자전거 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