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4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분기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의 신속한 추진성과에 대한 것으로 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환경 방역과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한 행정인턴 채용 등을 추진했고 그 결과 1분기 채용목표 105명 대비 116명을 채용하는 실적을 거둬 수상하게 됐다.
이승율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지역친화적인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wkdwhdrlf@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