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록 전 김천시산림조합장은 지난 7일 김천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록 전 산림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몸소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 6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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