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창업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인재 유입을 위한 `2025 정션 아시아 해커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포스텍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서 모인 200여명의 참가자가 무박 3일간 열띤 도전을 펼쳤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업스테이지, YBM, ㈜산군을 비롯한 지금LAB, 그룹바이, 카이스트 창업원, 레드불 등 10개 기업이 함께했으며 양금희 경제부지사, 안띠니에멜라 핀란드 대사 대리, 김종규 포스텍 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해커톤의 개막을 축하했다.  `Hack the Frame, 틀을 깨다`라는 주제로 기존의 사고와 한계를 깨고 기술을 통한 혁신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열렸다. 정션(JUNCTION)은 핀란드 알토대학 창업 동아리(Aalto Entrepreneurship Society)에서 시작된 세계적 기술 해커톤으로 지난 11년 동안 25개국에서 유치됐다.  도는 지난해 경주 하이코에서 개최, 올해는 두 번째로 포항에서 행사를 이어가며 지역 청년에게 도전과 실험의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포스텍`과 함께 `AI 기반 대형 산불 조기 감지 및 확산 방지 시스템 개발`을 주요 발제 과제로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위성, 드론 영상데이터, 지형 정보 등을 활용해 딥러닝 모델, 데이터분석 알고리즘, 사물 인터넷 센서 등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용자의 인지 부하를 줄이고 업무 몰입을 돕는 AI 에이전트형 리마인더 시스템`를 구연한 `GO`팀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발됐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경북도지사상을 수여하고 핀란드에서 개최되는 정션(JUNCTION) 본행사에 직접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양금희 도 경제부지사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혁신 솔루션은 경북도가 추구하는 창업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협력 비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