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지역 초·중·고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청 권영근 국장이 진행한 이번 연수에서는 '미래 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 혁신 인재 양성과 포용 교육 구현'이라는 국가 비전으로 자기 주도성 및 삶과 연계한 미래 역량 함량이 가능한 교육과정 구현,
고령군은 지난 16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고령군,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고령군 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의 문화·관광 관련 공약사업 대응을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하고 지난해 4월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중인 대가야 휴문화 유수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군보건소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경산체력인증센터)와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주민과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방법으로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 개별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지난 11일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전공과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2년도 여성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개강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강식은 메타버스기반 비대면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가과정(4월 18일 개강)과 웰빙푸드한식조리사과정(5월 9일 개강),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과정(5월 16일 개강)으로 과정별 커리큘럼 설명과 준수사항 전달 등 교육생들의 출발을
김천시는 오는 27일까지 2022년 길거리 문화콘서트를 추진할 야외 음악 공연 단체 30여팀을 모집한다.
선린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지난 13일 믿음관 5층 세미나실에서 유아교육과 3학년 재학생들이 예비 유아교육 전문교사로서의 각오를 다짐하는 제5회 교사 사명 선서식을 가졌다.
동국대 WISE캠퍼스가 지난 13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2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 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컸던 환호공원의 해안도로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환호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환호공원 해안도로변 비탈면으로 경사도가 높고 부서지기 쉬운 이암층으로 집중호우 시 잦은 토사 유출과 낙석으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이 초래되고 인명피해가 우려됐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대구아티스트위크 시즌 2. 피아노'가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현대인이 생활하다보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자연·사회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태풍, 지진, 공사장, 대형병원 화재 사고 등과 같은 자연·사회재난과 씽크홀 사고, 공사장 크레인 전도사고, 승강기 안전사고와 같은 생활 속 안전사고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현대인을 위험에 빠지게 하고 이는 안전권 침해로 직결된다.
MLB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처럼 원주민 어원을 팀 이름으로 쓰고 있는 구단이 여러개다.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아메리칸 리그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토론토는 '풍부한 곳', '물속에 나무가 서 있는 곳'이라는 원주민 말에서 기원한다.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코로나19 재확산의 원인인 오미크론의 하위변이 BA.4와 BA.5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미국 뉴욕 등에서 유행 중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12.1'도 국내에서 13건이 추가돼 총 19건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사회적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15일 오후 2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가 열렸다.
의성군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7일에 왜관 캠프캐럴 미군들이 지역내 전통사찰인 고운사, 대곡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이 주관하는 제28회 도산별과대전이 지난 14일 도산서원 경내에서 개최됐다.
대구시와 대구관광재단은 오는 5월 12일~13일, 19일~20일 2회에 걸쳐 1박 2일의 일정으로 해외주요 인바운드여행사 16개사 25명을 초청, 신규관광지와 대구의 맛을 소개하는 팸투어, 대구시-여행사 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대구 해외관광 회복에 적극 나선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은 정치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보수 깃발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인식이 파다하다.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에서는 천연가스가 중요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 시기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북한이탈주민의 정주환경 개선'공모 사업에 2개소가 선정돼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