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마을로 유명한 군위군 부계면 대율2리 마을주민들은 17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마을 도로변에 영산홍 1500그루를 심었다.
일교차가 점차 커지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냉방을 위한 에어컨 등 냉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시기에 부주의나 다른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초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자칫 본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뿐만이 아니라 화재가 번질 경우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문경시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상욱, 민간위원장 박병희)는 17일 독거노인 10명과 문경시 가은읍으로 여행을 다녀와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2023학년도 전해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정원은 2000명이다. 모집군별 선발인원은 가군 902명(45.1%),나군 1098명(54.9%),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1848명(92.4%), 특별전형 152명(7.6%)이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18일 탄소중립실천 운동 캠페인 참여를 위한 공동 결의문 발표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경주대학교가 교육부 평가에서 사실상 '부실대학'으로 지정돼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제한받게 된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지난해 발생한 신입생 대량 미충원 사태를 반영해 교육부가 최소기준을 낮췄는데도 불구하고 경주대학교는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선정되고 말았다.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44)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열린 제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해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 자리를 지켰다.
김천시 증산면 반야사는 지난 10일 증산초등학교 전교생 7명과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200만원, 이웃에게 보시할 백미 200kg 등 260만원 상당을 증산면에 기탁 했다.
선린대학교(총장 대행 송용) 호텔외식경영계열이 조리 및 서비스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졌음을 입증했다. 올 5월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호텔외식경영계열 1학년 이현진·김혜련 학생이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울진 후포고등학교는 17일 교내 도서관인 '라온'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도서관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도서관을 기념하고자 했다.
김천시는 강소농가 9호를 대상으로 중소규모 농업경영체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가 브랜드 개발 패키징 교육' 6회차 교육을 실시,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마지막 교육 및 수료과제 전시회를 개최했다.
㈜피노젠 농업회사법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동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소나무 화장품 1000개(시가 2300만원 상당)를 지난 12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7일부터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16일 시군역량강화사업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선정지구를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와 마을 자원과 테마 발굴을 위한 현장포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중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다(多)지원학교(기초학력오름학교 123교, 두드림학교 322교)'를 지정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라오스 비엔티안중학교 등 7개교에 보낸 7791권의 도서가 최근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돼 라오스 내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북 중소기업 전주기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전주기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경북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출시까지 디자인 중심의 전과정(상품기획·디자인 개발·시제품 제작-마케팅)을 지원한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재난 안전을 위해 2022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감염병 관련 전문가와 시군 보건소장 및 역학조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확산대비 전략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이 정점을 지나 지속해서 감소하고 일상회복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가을에 재유행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시 확산될 위기 상황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경북도내 최초로 지역 내 상공인의 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칠곡군 지역 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