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원 사선거구(선도·건천·서면·내남·산내) 국민의힘 2-가 김소현(사진·34)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실(태종로 516, 원석체육관 1층) 개소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근 언론에서 '이해충돌'을 위반해 뭇매를 맞는 부패한 공직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일반 국민들은 이해충돌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국민의힘 경주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 첫날인 19일 오전 5시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문무대왕릉 앞에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자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한 해 국내외 다수 대학들이 ESG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올해에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미국과 유럽 대학들이 지정학 리스크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서 론칭하느라 분주하다. 지정학은 오래된 학문 분야여서 이미 학위, 교육과정이 많지만 지금의 추세는 기업 경영자, 관련 전문가들에 초점을 맞추고 ESG와 연계시키는 단기 과정의 개설이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연 5%를 넘어서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준거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p) 인상하는 '빅스텝'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고 있어 코픽스는 더 오를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국민의힘 구미시갑 당원협의회 구자근 위원장이 "바꾸면 변화가 생긴다. 정말 일하고 싶고 같은 마음으로 같은 당으로 일할 수 있게 성공한 윤석열 정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7일 교육부의 2023학년도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에 선린대학교가 포함돼 대학이 비상이다. 선린대학교는 2020년 내부 구성원의 공익제보와 대학노조의 감사 요청에 의한 교육부 종합감사 결과 이사장, 상임이사의 임원승인이 취소됐다.
영주시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안심통학로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시에 따르면 19일 어린이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영주경찰서, 영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영주지회 등 지역 교통안전 유관기관들과 함께 남부초 정문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19일 새벽 경주 문무대왕릉에서 김석기 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등 당직자들과 일출을 맞는 것을 시작으로 1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는 18일 안동시 지역 내 견인업체 대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동시청 환경관리과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경음기, 소음기 등 소음과 관련된 구조와 등화장치 등 허가된 구조 외 변경사항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점검 결과 2개 업체에서 불법구조변경된 차량 3대를 적발했다.
영양군은 1930년도 중반 영양군의 옛 모습과 당시 관공서에서 근무했었던 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앨범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문경시는 강원도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과 농작업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오존 취약시기(5~8월)동안 국민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배출하는 비산배출시설 사업장 및 도료 제조 및 판매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농업재해를 예방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도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친환경농업과장 총괄 하에 4개팀으로 구성해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 농업인 조직체의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생산기반조성을 위한 '품목농업인 고품질 생산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립도서관(관장 김주년)은 '안동의 역사 인물을 재발견하다'라는 주제로 2022년 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오는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시립중앙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티켓 예매 4분 만에 1000여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화재를 일으킨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의 비엔나 왈츠&폴카 'LOVE FROM VIENNA'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18일 오후 열린 조수미 콘서트는 아티스트 조수미와 우리나라 사립 오케스트라의 대명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뤄졌다.
도평초등학교는 18일 현장 중심 교사수준 교육과정 연수회를 실시했다. 경북도교육청에서는 교원의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능력과 교과 및 창의 체험 활동에 대한 지도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 중심 교사수준 교육과정 연수를 지원했다.
경주시 황성동이 주민소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일일 명예동장에 이원수 시민감사관이 지난 16일 제7대 일일 명예동장으로 위촉됐다. 이원수 명예동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황성동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어 타의모범이 되고있다.
경주시는 19일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주사랑상품권 '경주페이'가 오는 7월 1일부터 가맹점 등록 의무화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그간 시행된 경주페이 시스템은 유흥업소 및 사행성 업종,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본사 직영 프렌차이즈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법인 직영 주유소, 교통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특별히 가맹점 등록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