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생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약 스마트팩토리 기본 설계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제약 스마트팩토리'는 오는 2024년까지 총 200억원(국비 140억원, 시비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3일 '2022년도 민원응대 품질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부서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7명이 민원인으로 가장해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23개 부서를 3회 이상 방문해 민원응대 품질평가표를 통해 각 부서를 평가했다.
영주시는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316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안)을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변경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김천시는 '2022 전국학생 도로사이클 대회'를 개최됐다.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학생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학생사이클연맹과 김천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일부터 5일까지 김천시 지역 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단, 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김천시를 방문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문경시는 오는 9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문경시 대표상징물(CI)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가 지향하는 핵심가치와 시정운영의 방향을 담은 '긍정의 힘! yes 문경'을 새 슬로건으로 확정·선포했으며 이에 발 맞춰 대내외적 행정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2002년 개발된 현행 CI의 재
제1회 문경 영화 주간으로 막을 올린 문경의 신선한 도전 '문경읍 주민주도형 마을 영화제'가 10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며 6일간의 여정의 막을 내렸다.
의성군은 2일부터 의성군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을 봉양면 원지1길 39-10 2층(봉양면사무소 인근 50m 이내)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달 8월 중 국방부·대구시가 추진하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이 완료될 예정으로 토지 편입 여부와 보상 절차 등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돼 의성군 현장소통상담실을 확장 이전한다.
예천군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개막을 앞두고 2일 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 및 예천읍 시가지 행사장에서 준비상황 최종 점검을 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장은 곤충생태원과 시가지 주요행사장 시설·전시·운영 등 행사장 구성과 주요 동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종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의
안동시가 권위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기관·단체장 중심의 '의전' 등 행정문화를 시민중심으로 개선한다. 직원 복장과 업무보고 체계도 간소화해 조직문화 전반을 혁신한다. 이를 통해 민선8기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을 구상하고 행정업무에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제24회 봉화은어축제가 2일 축제 4일차를 맞이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3만9000여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공연 관람객과 주요관광지 방문객 포함 11만여명이 넘게 방문했다.
구미 낙동강 둔치가 사람중심 워라밸 친수 힐링공간으로 확 달라질 전망이다. 구미시는 총 연장 39km에 달하는 천혜의 자원 낙동강을 활용해 낙동강 둔치에 캠핑공간, 파크골프장을 비롯 생활스포츠 시설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주 한국국제통상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지역 수출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특성화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원산지실무사 양성교육을 개최했다.
포스코건설이 폐플라스틱과 제철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거푸집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포스코 사내벤처 '이옴텍'과 함께 개발한 이 거푸집은 녹인 폐플라스틱과 제철 부산물인 슬래그 분말을 융합해 판재 형태로 만든 것으로서 폐플라스틱과 슬래그의 활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목재 합판 거푸집에 비해 성능도 훨씬 뛰어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구 중·동·남·달서구와 경주·포항 등 전국 9개 시·군·구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제70차 미분양관리지역은 대구 4곳과 울산 울주군, 강원 평창군, 전남 광양, 경주, 포항(규제지역 제외) 등이다.
상주시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태식)은 2일 회원농가 및 수출업체 경북통상 주식회사(대표 김유태), 수출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쌀을 호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상주쌀은 2t, 약 500만원 상당으로 낙동강변 사벌 평야의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된 명품 쌀로 한인 마트 및 현지마트를 통해 호주 소비자들의 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포항시는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따른 E-커머스 추진 활성화로 올해 상반기 포항마켓 입점업체 매출액이 25억원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E-커머스 매출액 중 포항마켓, 우체국, 도 사이소 등 제휴 쇼핑몰에서는 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경북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로 종자생산에 성공한 어린 빙어 3만마리를 안동댐에 시험 방류했다고 밝혔다. 빙어는 회, 튀김 등 식재료 및 얼음낚시와 같은 유어용 등 중요한 내수면 어자원으로 사랑 받아왔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2021년 실적)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S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년 'A등급'(우수)에 이은 'S등급'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국비 1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왕실의 태실문화는 서양과 인근의 중국, 일본 등에도 없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생명존중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보여준다. 경북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영천 인종태실(유형문화재), 예천 문종대 태실비(유형문화재) 그리고 성주 세종대왕자태실(사적)과 더불어 태주가 확인된 태실만도 54개소에 이른다.
칠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세대주 및 사업소를 대상으로 주민세 감면 지원에 나선다. 군은 7월 1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 세액 1만1000원을 전액 감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