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2일 옥동 6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이 손수 만든 카스테라 빵 100여개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로 경로당 어르신 30여명, 적십자봉사회 10여명, 동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고주희 동장은 "행정에서도 관변단체와 협력해 가장 살기 좋은 옥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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