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8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2023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원전해체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원전해체 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영주시 봉현면적십자회는 지난 8일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빵을 만들어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왕선해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회원들이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300여개의 빵을 만들어 지역 농협 및 봉현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고 일부는 회원들이
경북도는 오는 16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는 오는 16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59일간 운영되며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장식에는 어린이 댄스팀 등의 특별공연과 함께 우디,
예천군은 지난해 9월부터 자원재활용 활성화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클린예천 보물마차'를 운영해 재활용품 회수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클린예천 보물마차는 지역 읍·면을 순회하며 재활용품을 회수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이동식 재활용 장터로 예천군이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여러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 및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6일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사업소별 주요 작업에 대한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올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소에서 제출한 위험성 평가 사례를 심
지난 8일 환경시설관리㈜(EMC)는 영양군을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의성군은 지난 10일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선발된 우수 외국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Year End Party 송년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7일 2023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으로 선정된 6개 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기술력,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대응 전략, 재무 건전성, 지역기여도 등의 다양한 기업역량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들로 6.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신규로 선정된 6개 사는 △㈜명산(영천) '철강설비부품 제조'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이 물 걱정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겨울철은 평균기온이 평년(0.1~0.9℃)과 비슷하나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변화가 크고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
칠곡군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2년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서비스 제공기관 사업 현황을 점검·진단·평가를 통해 사업 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해마다 평가를 받고 있다. 평가 영역은 서비스 성과 평가, 제공 평가, 아이돌보미 확보 및
안동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동댐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와 김형동 국회의원 및 안동시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기본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중국경제 침체와 미·중 패권 경쟁에 따른 지정학적 갈등으로 중국 현지 기업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의 중국 투자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투자 관련 애로사항'을 설문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 업체의 반수 이상(55.2%)이 '중국수출 부진에 따른 경영실적 감소를 체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자동차부품에서는 중국 내 현대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8일 재활용품 선별과 회수 및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면 상좌원리에 설치한 자원재활용품 창고 준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병근 도의회 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축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첨단미래교통안전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11일 김천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내에 구축한 튜닝안전기술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기로 했다. 이날 송언석 국회의원, 홍성구 부시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최병근 도의원, 조용진 도의
문경시는 지난 8일 중국 베이징 크라운 프라자 호텔에서 신현국 시장, 신순식 문경시명예국제협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는 경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 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평생학습 체제 구축 전반, 우수시책, 평생교육 추진 실적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상주시는 평생학습체제 구축부문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조례제정
영주시는 오는 15일까지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2023년도 시민교육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 한 해 교육작품 전시를 통해 교육의 결실을 확인하고 내년도 시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수강생 수의 증가에 따라 예년과 달리 과목별로 2차례로 나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는 도자기공예, 오일파스텔,
경주시 충효동에 소재한 5층 원룸에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5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소방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구조에 나선 경주소방서 119구조대는 3층에서 숨진 50대 남성을 발견했다. 연기를 흡입한 주민 6명은
최근 질병관리청 통계에 의하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계절독감, 코로나19 감염증 등 호흡기감염병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신고 환자의 80% 이상이 1~12세의 유아·학령기 연령층에서 집중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한 급성호흡기 감염증으로 늦가을에서 초봄에 유행하며 비말로 전파되고 2~3주정도 잠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부모님에 선물하는 효도공연으로는 최고이자 신명나는 무대를 펼칠 악극 폭소 '춘향전'이 오는 23일 오후 3시, 7시 (1일 2회)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춘향전' 공연은 오랫동안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주봉을 비롯해 전원주, 김혜영, 이정성, 김현영 등이 출연한다. 이번 극은 우리나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