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천시장학회에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985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도내 3600여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건설업 진흥, 제도 개선, 회원 복리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도내 재난 피해 성금 및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사고 수습대책위원회에서 자체 회의를 통해 대구시를 상대로 제기한 화재피해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구시는 소실된 농산 A동 경매장 5600㎡에 대한 재축을 즉시 추진하고 도매시장의 피해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구시는 도매시장 화재로 소실된 농산 A동을 재축하기 위해 지난 2월까지
농협 경주시지부는 농촌지역 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용 추돌방지 태양광 LED 경광등 60개를 1일 경주경찰서에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LED 경광등은 경주경찰서를 통해 각 읍면동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농협 경주시지부는 경주 농촌지역 고령 주민의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농기계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주 지역 내 11개 농축협 조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해 범정부적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바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및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중심으로 식품 등에 마약 용어 상업적 사용 자제 캠페인에 나섰다. 마약은 '그 맛이 잊기 어려울 만큼 맛있다'라는 비유적 표현으로 최근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등 청소년들이 즐겨 먹는 식품의 용어로 남용돼 마약을 친숙하게
영주시는 지난달 31일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봉현면 오현리를 방문해 박남서 시장과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일행은 이날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영주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비정형과 출하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저녁
의성군은 지난달 31일 '2023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지난해와 달리 현장(의성종합운동장)과 토론훈련(재난종합상황실)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실제 재난 발생을 가정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기관으로는 의성군을 포함해 의성소방서, 의성경찰서, 제3260부대 5대대, 한국전력공사의성지사, KT의성지점 등 6개 기관 4개 민간단체에서
지난해 8월 대구시의 도심 군부대 이전 사업이 가시화되자 영천시는 '대구 군부대 이전 최적지'라는 자부심 아래 시민들을 중심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 팔공산 갓바위 기원법회, 유치 기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유치 구호 퍼포먼스, 밀리터리 축제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5월 19일 영천한약축제 기간 동안 대구 군부대 유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실외 생활정원 조성사업'을 위해 '시민정원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시민정원사' 교육은 지난해 연말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이론수업 10회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최종 취업률 66.7%(전국 평균 55.7%)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직업계고 취업률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공공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해 해마다 4월 1일 기준으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조사를 시작한
경북도는 공용 차량 관리에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만들기의 하나로 다자녀 세대를 위한 전용주차장인 '행복주차존'을 설치·운영한다. 도는 배차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3개월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 배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우호 도시인 중국 지린성 창춘시에서 '2023 경북도-지린성 대학생 말하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지린성외사판공실, 지린성 선전부, 지린성 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린대학교, 연변대학교, 장춘이공대학교 등 지린성 내 한국어학과가 개설된 12개 대학교, 학생 17명이 본선에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촌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건강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 그것이 바로 대체식품이다. 경북도는 건강한 미래 먹거리 개발 및 대체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1일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대체식품 산업 생
전국의 우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한마당 행사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문경시민 및 문경새재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착한소비·착한마켓'을 주제로 (사)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경시, 11개 시·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을 대표
의성군은 아열대 과일 재배에 성공해 올해 첫 수확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과일인 만감류와 레몬과 같은 아열대 과일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겨울 추위가 심한 의성지역은 재배를 생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재배환경이 달라지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기존 연동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일 '2023 예천농산물축제'에서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생산된 가공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부스를 통해 40초 큐브된장, 마덕마늘누룽지, 바나나랑서리태가루, 법제한풋사과차, 비트쌀과자 등 18종의 가공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봉화문화원은 3일 오후 2시 봉화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 삼계줄다리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 정연학 학예연구관의 '아시아 줄다리기 유형과 공유성' 발표를 시작으로 서종원, 허용호, 박종한, 고대영 등 전문연구자들의 삼계줄다리기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영양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선바위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각종 작품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영양군 수채화동아리 작품 전시회를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갖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손경수 화백의 찬조작품 1점과 화백의 그림 지도로 그린 수채화 회원 작품 15점을 포함해서 16점이 전시된다.
군위군은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방송인 김종국을 초청해 '유머로 여는 세상, 유머의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11월 정례조회 후 진행돼 주민과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북 문경 출신인 김종국은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데뷔까지의 이야기를 전해 청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대구시는 행정서비스의 예측할 수 없는 시스템 장애나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해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한 'D-클라우드 무중단시스템(2단계) 구축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자 1일 산격청사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후속 조치로 PM 이용자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3가지 실천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대구에 처음 도입된 PM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그동안 관련법이 없어 체계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