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6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 1270명에게 1인당 연간 10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는'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해 경북 청년들의 복지 향상에 나선다.
경북교육청은 26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 대연회장에서 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43개 교 업무 담당 교사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 가요~ 따로 또 같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래 경북여성정책 개발원이 관련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6일 도내 저출생 극복 및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신규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6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22개 시·군 상하수도 업무 담당 과·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상하수도 업무 추진 방향과 시설 확충 방안, 가뭄과 극한 호우 등
경북도는 26일 포항시, 안동시와 도청 안민관 K창에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장상길 포항부시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MOU 체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선을 앞두고 국회보다 지역을 찾는 국회의원들이 늘어나면서 민생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3일 국회에선 민망한 상황이 여러 차례 연출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는 오전 회의에 의원 과반이 불출석하면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고 오후에 열린 국회 대정부 질문은 의원 10명만 자리를 지켰다.
지난 1960년 2월 28일 대구 지역의 8개 교 1720여명의 학생들은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와 정치권의 무능으로 무너진 국민들의 삶에 대한 학생들의 절박한 인식과 3·15선거를 앞두고 자행된 야당 부통령후보의 유세를 방해하기 위해 내려진 일요일 등교에 대해 분개했다.
경산시 남천면 청년회에서 풍년 농사와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남천변 일원에서 개최한 제21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1부 색소폰 연주, 지역 가수 공연, 2부 기원제, 달집태우기 및 풍물놀이와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울진군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극복 2주기 관광지 할인 및 관광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한 달간 진행되는 관광지 할인 및 관광 후기 이벤트는 지난 2022년 3월 울진 대형산불 발생 시 많은 곳에서 보내준 온정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생동감 넘치는 울진을 보여주고 체험하게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봉화군은 지난 24일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군은 민선8기 박현국 군수의 대표적인 공약으로 농업의 첨단산업화로 열어가는 지방시대라는 도정목표와 발맞춰 '봉화군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K신공항을 거쳐 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광역철도(이하 신공항철도) 안동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는 26일 신공항철도를 중앙선과 연계해 안동으로 연결하는 신공항철도 안동 연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공항철도가 안동까지 연결되면 경북 북부권에서 GTX급으로 신공항에 접근하는 철도교통망이 마련된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안동시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의
영주시는 26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보상계획 열람 공고는 국가산업단지 보상 절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행정절차로 사업시행자인 경북도개발공사가
청도군은 다음달까지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폐지 수집 어르신에 대한 복지 욕구를 파악,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지역 내 고물상을 직접 방문하거나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와 이장, 주민 제보 등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의 현황을 파악하
포항시 복지정책과는 26일 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신규 사업인 '우리동네 마을복지+건강 추진단' 활성화라는 주제로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지난 2020년~2023년 시행한 마을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
청도군은 지난 23일 '미래를 향한 혁신·소통·공감,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및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군수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분야별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앞으로 2년 동안 군정 주요 정책 또는 현안 사업에 대한 조언, 건의,
영천시는 26일부터 저소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추진한 한시적 사업이었으나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연장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1차 사업 추진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도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의료현장에서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정부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료계의 필수 의료 정책 추진 반대 결의 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실과 수술실의 한계 상황과 환자를 지키는 의료진의 피로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이철우 지사는 '의료공백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기존 국가 주도의 돌봄 정책을 완전히 새로 고치겠다고 나섰다. 핵심은 분절되고 흩어진 '틈새 돌봄'에서 연결되고 융합된 '완전 돌봄'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가정과 정부(국가, 지자체), 사회 공동체가 함께 돌보는 '온종일 완전 돌봄'을 시행한다. 도는 26일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도 교육감, 이
임종득(사진) 영주·영양·봉화·울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북 북부 지역의 문화관광 밸트를 구축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3대 글로벌 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득 예비후보는 "경북 북부 지역 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공연장, 연수·숙박시설을 가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