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평가에서 △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센터 설치 △실제 재난 상황 대비 훈련 △안전보건경영 방침 수립 △재난 관리자 맞춤형 교육 △유관기관과 협업 △전담 인력 추가 확보 등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군위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치매안심약국'을 신규로 지정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지정된 치매안심약국은 군위읍 소재 대구약국, 백세약국 2개소이다. 치매안심약국은 약사들이 치매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들이 약물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8일 대구시 주관 '찾아가는 대구시 RISE 기본계획 설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오는 2025년 RISE 체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RISE 체계 대상 대학을 방문해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와 공유를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 관계자가 사업 개요와 기본계획을 설명한 후 교직원들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졌으며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8일 대구시 등 8개 기관과 협력해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8일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에서 대구시,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8개의 유관 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연령층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증가에 따른 사전적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되는 가운데 대구교통공사는 사고예방 총력 대응으로 올해도 '재난안전사고 ZERO'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김기혁 사장은 지난 4일 수성구청역, 8일 문양차량기지, 10일 안심·하양 연장구간을 직접 방문해 저지대 역사와 급경사지 구간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사
응웬 반 꽝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12명이 지난달 10일 홍준표 시장을 예방, 한국-베트남 주요 사항에 대한 두 도시 간의 협력과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3월 대구시가 다낭시를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으로 이뤄졌으며 두 도시 간 상호교류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구시-다낭 국제통상분야 협력 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
김천시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8일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음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말 동안 각 부서에서 조치한 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침수위험 지역, 하천변 통제, 마을순찰대 가동현황 등 호우 관련 피해 방지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당분간 많은 비가
칠곡군립도서관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지역 내 초등학교 3,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드림 어드벤처: 직업 탐험대 출동!'이라는 주제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장래희망과 진로에 대해 개념을 확실히 해 자신이 바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진로 직업 탐구를 주제로 해 참
의성군은 지난 1일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 프로그램인 '로컬러닝랩' 5기 입학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로컬러닝랩 5기에는 총 59명이 신청했으며 서면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최종 15명이 선발됐다. 참여자는 오는 8월 중순까지 7주간 △스마트팜 딸기를 활용한 밀크티 상품 기획 △쌀과 복숭아로 만든 디저트상품 개발 △홉 허브차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7일 북삼청년협의회(회장 이재우), 삼우회(회장 김홍열) 및 북삼읍 3go추진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호천 데크길 주변 이팝나무 가지치기 정비를 실시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일 초복을 맞아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서 iM뱅크 상주지점의 후원으로 어르신 대상 'iM뱅크 상주지점과 함께하는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24 구미라면축제 추진상황 보고회가 10일 낭만문화 축제위원회, 구미시정책연구회, 축제기획단, 실행대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윤성진 축제기획단장은 2024구미라면 축제 추진방향과 추진체계, 세부 프로그램 등 축제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3회를 맞는 구미라면축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구미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
성주군은 비정형 도로구조 및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성주교차로 램프구간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자 행정력을 집중,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추진했다.
봉화군이 코레일관광개발㈜와 협력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봉화의 숲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군은 수려한 산림자원과 기차여행을 결합한 '봉화의 숲 기차여행' 상품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기차여행 코스는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영주역에 도착한 후 연계버스를 이용해 봉화군의 산림관광지와 전통시장 및 봉화군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는
김천시는 지난 9일 2층 회의실에서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충섭 시장, 최순고 부시장, 각 국·소장들과 나영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했으며 이번 연구를 진행하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철영 교수가 앞으로의 연구 추진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다양한 의견
구미시가 10일 자로 하반기 5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민선8기 3년 차 구미재창조를 위한 성과와 인적쇄신을 최우선으로 승진의결자 20명(4급 4명, 5급 16명)을 포함, 전보 27명 등 총 51명의 국·과장급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성과와 능력 위주 인사의 틀은 유지하고 민선8기 반환점을 지난 시점에 실·국장급 전면 재배치를
예천군은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강수량이 평균 387.5㎜에 달하면서 전 직원이 비상 체계를 유지하며 호우피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10일 오전 5시부터 예천읍 한천을 시작으로 해서 용문면과 은풍면, 감천면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며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시켰으며 직원들
경주시는 농어촌 발전에 대한 현장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경주시농어업회의소와 지난 9일부터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공익직접지불금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해 농림어업정책 성과보고, 질의·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경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10일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하계종목 직장운동경부 창단지원 및 운영지원 사업에 각각 선정돼 총사업비 2억8200만원을 확보했다.
경주시와 여수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3회 영·호남 장애인문화체육 친선교류전' 개막식이 10일 경주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장애인체육관, 교원드림센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3곳에서 나눠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