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말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등 천년 경북 경주 대표선수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2025년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2025)’에 참가해 스페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했다.
경북도는 메타버스 분야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에 선정돼 경북형 K-하이테크플랫폼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경북도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위해 수요를 파악해 7일까지 법무부에 공모사업 신청을 제출하며 공모에 채택되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경북소방본부가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새로운 소방헬기의 명칭을 공모한다.
경북도는 K-푸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농식품산업 구현을 위해 올해 농식품유통 분야에 총 3332억 원을 투입한다.
경북도는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북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202명을 최종 선발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지난달 31일 연차 사용 시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었던 이번 설 연휴 기간 한파와 해외여행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주 곳곳에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2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주 주요 관광지에 1일 평균 8만983
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국회의원은 지난달 25일 옥계동 사무실에서 민주당 사기탄핵, 이재명 구속 촉구 규탄대회를 진행했다.이번 규탄대회는 당원협의회 소속 시·도의원과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들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입법폭주 각성하라. 내란빠진 사
구미 도개면에 경북 최초로 준공된 밀 제분공장이 지난해 약 80t의 밀가루를 생산하며 1억4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공장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밀 자급률 향상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밀과 콩을 활용한 이모작 농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하미과 멜론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하미 지역에서 유래된 품종으로 고대 중국 황실에 헌상되던 귀한 과일이다. 달콤하고 진한 풍미와 풍부한 과즙, 뛰어난 저장성이 특징으로 타 지역 멜론과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영덕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주경)은 1월 31일 영양군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김주경 대표는 취약계층에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기업의 대표로, 수비애향회장 재임 시 김장봉사, 경로잔치 개최 등 ..
경북교육청은 본청 시설과 회의실에서 전문가와 학교, 설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중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중간설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창의적이며 안전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청도군은 지난 21일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 2025년 새해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최종환 군 회장을 비롯해 군 임원, 읍면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2024년 사업결산과 함께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
경북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신건강 관련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2일 안동시치매안심센터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8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사업운영 겸청(兼聽)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영주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영주 반띵 관광택시'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관광택시는 대중교통을 통해 영주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관광지 안내, 맛집 추천, 사진..
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22일 포항연탄은행과 협업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모두의 보훈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 20명을 초청,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대구시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설 명절 성묘객 등 입산인구 증가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예방·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대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달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산불발생 대비 태세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따뜻한 온기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2025 설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센터에 따르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