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멤버 서무석(사진) 할머니가 하늘의 별이 됐다. 향년 87세. 서 할머니는 15일 오전 8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의 한 병원에서 소천했다. 빈소는 대구 남대구 전문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7일 오전 엄수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15일 최윤용 ㈜으뜸생약 대표가 한의과대학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 달라며 류완하 총장에게 1억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한의대 졸업생인 최윤용 대표는 "한의사로 일을 하며 학교에 대한 고마움, 부처님 가르침과 보시에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0일 상운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하눌채'를 방문해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건강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사업은 취약한 치과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고 예방중심의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월성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주경찰서와 함께하는 2024 학교폭력 특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지역 내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13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으로 딥페이크
영주시는 지난 14일 영주축산단체연합회에서 곰탕 125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시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는 박찬욱 회장과 박남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훈(사진) 봉화군의원이 15일 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체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승훈 의원에 따르면 봉화군의 지난해와 올해 8월 현재까지의 '생활폐기물 및 대형폐기물 처리 현황'을 보면
영주경찰서 소속 박원재 형사2팀장(남·54·경감, 사진 왼쪽)과 경리계 민경국 주무관(남·51, 사진 오른쪽)이 각각 경찰청 주관 제59회 베스트 팀장과 경북경찰청 주관 24년 3분기 베스트 주무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행이 올해 안으로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1~2월 중 한 차례 인하를 거쳐 내년 말 2%대 중후반 수준의 기준금리가 운용된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지난 11일 통화정책방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 및 임산물 채취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산악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행 및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는 총 68건 발
나훈아의 노래 '테스 형!'에는 무려 2500여년을 거슬러 소크라테스가 소환된다. "아!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이 노랫말처럼 우리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까?
전국 동물원에서 발생한 국제적 멸종위기종 폐사 사례에서 질병 등으로 폐사한 비율이 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지난 13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동물원에서 총 4001마리의 국제적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1일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회해 조례안 6건, 출연동의안 2건에 대해 심사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채택, APEC 준비지원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5년도 출연 동의안 심사 시
경북도는 '2024년 농업시설원예분야' 중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오는 2025년도 사업비를 차등 지급할 계획으로 전국 1위를 달성한 경북도는 올해분보다 20% 이상 늘어난 시설원예분야 국비 사업비
대구시는 15일 올해 세번째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장수 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대구테크노파크,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 및
경북도와 성주군은 15일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시·군 간담회'를 열고 성주호를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해 민간 자본을 유치하고 관광지 개발이 가능한 성주호를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전략 모색을 위
경주시가 양남면 '환서교' 재가설로 양남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했다. 15일 환서교 진입로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 최덕규 도의원, 오상도·이진락 시의원 등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경주시는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이 경주 사적지를 방문하면 50% 관람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 ㈜진에어는 경주시와 포항경주공항 이용 확대와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15일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관광진흥위원회'를 발족했다. 경주시관광진흥위원회는 경주시 관광진흥 조례와 관광진흥 5개년 계획에 따라 출범하게 됐으며 관광학계, 시의원, 관광기업 대표 등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관광 전문가 11명으로
경주시는 2024년도 3분기 수산물과 정수장 식수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일 밝혔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유통되는 갈치, 조기 등 10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간장)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의 시료를 채취해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경주시를 포함해 산림청, 경북도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산업과 관광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산림 정책 홍보관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