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부터 경주 지역에는 경주향교를 비롯해 서악서원, 옥산서원이 있다. 1907년에 개교한 공립 경주보통학교가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여러 재단법인 수봉교육재단 설립의건 인가의 경주공립심상소학교와 경주공립고등보통학교가 세워졌다. 1979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경주 역사상 최초의 대학교로 설립됐다. 1981년 1월 설립자인 김일윤 학교법인 원석학원을 설립, 같은 해 3월 경주실업전문대학을 개교했다. 현재 경주의 초등교육인 초등학교는 43개교, 중등교육인 중학교 20개교, 일반계 고등학교 9개교, 특성화 고등학교 11개교가 있다. 경주, 동국, 위덕 대학교와 대학원이 각각 3곳이 있으며 전문대학은 서라벌대학 1곳, 특수학교는 1983년 설립돼 지적장애·지체부자유 학생을 전담하고 있는 경희학교가 있다. 유치원은 총 62곳이 있다.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는 학교법인 수송학원이 1953년 4월 10일 경주상업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그해 9월 30일 개교했다. 1983년 3월 23일 축구부와 야구부를 창단했고, 1985년 3월 1일 경주종합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1991년 2월 1일 지금의 충효동에 교사를 신축해 이전한 뒤 3월 1일에 경주상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가 1999년 3월 1일 지금의 교명으로 변경했다. 교훈은 `자활인이 되자, 문화인이 되자, 실력인이 되자`이며,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백목련이다. 입학과 동시에 많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교생은 특성화고 장학금 혜택으로 재학 기간 중 수업료 전액 면제로 1인당 약220만원, 총동창회 장학금, 지역 장학금 등 연간 장학금액 총액이 2억2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보유하고 있다. 또 포항지역 학생들을 위해 포항시내 전 지역에 통학버스를 운행을 하고 있다. 경주정보고는 오는 16일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2016학년도 학교장추천 일반전형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주정보고 교육활동 3개 학년 27학급으로 편성돼 있으며, 물류유통과·세무회계과·관광과·컴퓨터 응용학과 등이 있다. 상호존중의 인성교육,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 등을 통해 `서로 맞잡고 힘을 다하자`, `사랑으로서 학생을 이끌자`, `배우고 다듬는 스승이 되자`는 교육목표아래 지식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학교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공무원반 3학년 학생들 중 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공무원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반의 목표는 다가오는 고졸 공무원 채용에서 사전에 필요한 지식과 공무원 임용에 필요한 능력을 길러 최종적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방과후학교 수업 시간에 따로 공무원반 수업을 하며, 평일에는 9시까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국어, 영어 한국사 수업을 할 뿐 아니라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학생들이 학교를 등교하여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취업영재반 취업영재반은 방과후학교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금융권 및 공기업, 대기업 취업 시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격증과 관련한 수업을 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원서접수에서 면접 후 직장예절 교육까지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금융권 및 공기업, 대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학생을 위주로 투자상담사, 전산회계, 비서실무, 금융경제에 관련한 자격증 취득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 취업을 위한 서류전형과 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폭넓은 교육을 실시해서 학생의 실력을 더욱 배양하여 양질의 취업처에 전원 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중국어반 글로벌 취업 교육의 실천하기 위한 수송인재 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주말을 대상으로 중국어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중국어반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어 수업을 통해 중국에 취업한 학생들이 중국현지인과 의사소통은 물론 일을 하는 동안에 업무를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수업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이런 노력으로 현재 중국어반에 속해 있는 학생들이 중국어 능력검정시험에서 98%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산학연계 맞춤 인력양성반 상업정보계열 특성화고등학교 최초로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를 분석해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교육시켜 재교육 없이 취업하게 한다. 학생들에게 산업체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학교와 산업체 공동으로 교육과정으로 개발해 약 200시간의 교육을 본교에서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협약기업에서 부담하고, 수료자는 해당 산업체에 졸업과 동시에 정식으로 취업하여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또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여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반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한다. 우수한 기업이 교내 채용박람회에 참가하여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별한다.`도제식 교육`산학일체형 도제학교란 우리나라 학교중심 직업교육과 스위스의 산업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새로운 기업교육모델로서, 정부에서는 국가의 핵심 분야 산업인력을 확충하고 청년 고용률을 제고하고자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각 학교에서는 기업과 함께 2~3학년의 도제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학교와 기업 여건 등을 고려한 다양한 직업교육 모델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주정보고는 2015학년도 관광경영과를 대상으로 도제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글로벌 현장학습`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능력 있는 글로벌 기술, 기능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과 경로를 제시하는 사업이다. 전액 국비로 운영되고 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참여 학생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여행경보제도(외교부)`를 적용하여 사업단을 선정한다. 또 모든 사업단에 인솔교원 파견, 파견 전 해외 안전교육, 보험가입, 안전수첩 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일일상황 보고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현장실습을 마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2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중국어 및 중국문화체험을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학년도 취업현황 본교는 지난해에도 교육부의 글로벌 현장학습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전국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서 글로벌 취업교육의 명문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중국 상하이 해외연수 및 중국현지와 국내에 15명이 취업을 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재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영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준영, 국민연금공단 정우인 등 3명이 청년인턴으로 취업을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김태양, CJ그룹 CJ푸드빌 정성동, 국가직 9급 행정(회계) 하성춘, 우체국 공채로 박 균 등이 고졸 취업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또 일성제주리조트, 삼현이엔지, 스카이뷔페, 힐튼호텔 경주, 콩코드호텔, (주)신일산업, 더파티, 창원인터네셔널호텔, (주)삼현ENG, 블루원리조트, 코모도호텔, (주)시스터정공 대구, 부곡하와이, (주)선일플라스틱, (주) 피에스소프트, (주)태광공업, 대동통신, (주)엔타스, 일성경주리조트, (주)KMP, (주)지그탑, (주)에이테크, 경주 한화리조트, 정원산업, (주)신일산업, (주) 엔타스, (주)대성메탈, (주)케이엠텍, 현대호텔 등 다양한 곳에 취업을 해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