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이 진정 행복한 여행이다. 가을에는 나와 가까운 것들, 내 눈에 잘 띄는 것들이 귀하고 고마운 시간이다.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오래 된 벗들과 떠날 수 있는 여행지로 경주를 추천한다. 소설가 김훈은 `길은 명사지만 동사에 가깝다`고 말했다. 살아 자연과 호흡하고 있는 경주의 길, 경주의 길에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가 깃들어 있으며 신라의 처음과 끝이 길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경주의 역사와 맞닿아 있는 길을 찾아 뒷짐 진 가을 햇살과 함께 떠나 보자. 사진제공-원문규(대명콘도 총 지배인)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