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안전의식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은 지난 7일부터 30일까지 지역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학원 안전관리 총체적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30일까지 지역 학원과 교습소 153개소 전체를 대상으로‘학원 안전관리 총체적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과 후 학생들이 이용하는 모든 학원과 교습소에 대한 전면적인 시설 점검을 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학부모들의 걱정도 덜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은 3개조로 편성해 시설관리,학생생활지도,통학차량 안전관리 등 9개 항목에 대해 세밀히 살펴보고 특히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제대로 구비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학원장과 학생들에게 소화기 사용법도 교육할 예정이다.13일 오후에는 청 내에서 전 직원(52명)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잦은 기상이변과 지각변동 등으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 하에 변화된 안전환경 대응능력제고와 실제 대피 훈련을 통한 실전대응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었다. 실제훈련에 앞서 내실있고 안전한 훈련을 위해 지진대피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재난위험경보 발령에 따라 신속하고 질서있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 이규호 교육장은“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을 하고, 이번 기회에 학원 시설 전반을 파악해 사고없는 학원을 만들도록 힘쓰라”고 당부했다. 또 재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사고의 예방과 대비에 적극적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삼진 기자사진>영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학원 안전관리 총체적 특별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소화기 사용법도 교육한다.153개소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