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이하 감시기구)는 감포, 양남, 양북 지역의 각 이장단 및 청년회를 대상으로 지난달 4일 부터 12일까지 6차례에 거쳐 ‘2014년도 상반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감시기구의 활동경과를 비롯해 환경방사능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지역의 관심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관련 현안에 대한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설명회는 감시기구 소개, 2013년도 월성원전 주변 지역 환경방사능 분석 결과 등 감시기구의 주요 활동, 삼중수소 영향평가 위원회 활동, 기타 월성원전 및 방폐장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다. 설명회 참석한 주민은“감시기구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감시기구의 활동 및 원전 관련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정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길”희망한다고 했다.또한 월성원전 주변지역이 타 원전 지역보다 삼중수소 농도가 높게 검출되므로 삼중수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지역 주민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에 대한 진행사항과 월성본부에 저장 중인 사용후핵연료의 저장 현황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감시기구는 지속적인 설명회 개최를 위해 감시기구의 활동 및 원전 현안에 관심 있는 경주지역 내 단체 혹은 기관의 신청?접수를 받아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설명회 신청에 관한 사항은 감시기구 홈페이지와 소식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구효관 기자사진: 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는 감포, 양남, 양북 지역의 각 이장단 및 청년회를 대상으로 2014년도 상반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