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융합 역량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기 위한 `제16회 전국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가 오는 30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와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시교육청 등 9개 기관이 후원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디지털·AI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지난 15년간 전국에서 약 5600개 팀, 1만6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코딩 역량과 논리적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제해결 및 협업 능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대회는 빠르게 진화하며 일상과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단순한 코딩 실력을 겨루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팀원들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문제 해결 과정의 적합성과 타당성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25팀, 총 300여명이 참가한다.  각 부문 대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그 외 우수팀에게는 대구시장상, 경북도지사상, 특허청장상 등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류동현 시 ABB산업과장은 "이번 제16회 전국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가 AI 융복합 시대를 이끌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두완 기자backe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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