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간호학과가 여름방학을 맞아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간호학과 학생 6명은 미국 미시간대학교 단기 임상 간호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신 간호 실무와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간호 현장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임미해 교수가 인솔 교원으로 동행해 학습과 생활을 지원,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어 지난 18일에는 일본 시마네현립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16명이 대구한의대를 방문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과 학생회 주도로 마련됐으며, 양국 학생들은 한국과 일본의 간호교육과 보건·의료 문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전통문화 체험과 친선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전반의 통역은 간호학과 재학생이 맡아 원활한 소통을 이끌며 교류의 가교 역할을 했다.   김수연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이 세계 속 보건의료 환경을 이해하고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두완 기자backe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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