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특화사업인 `더위사냥 선풍기 지원`을 시행해 여름철 취약계층 26가구에 선풍기 각각 1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위사냥 선풍기 지원사업`은 더위에 취약한 대상으로 각 가구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모동면지역 특화사업이다.
유성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인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및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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