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양범1리 주민 30여명과 함께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선정한 `궁궐같은 양범1리`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복지계획을 통한 환경개선 활동과 이웃 간 소통으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궁궐같은 양범1리`는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업으로 이론교육과 제로웨이스트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분리배출, 마을 농로 환경 개선 등 실천 가능한 과제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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