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4곳에서 `찾아가는 가요교실`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해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과 호흡 운동을 유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경로당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가요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와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곁들여져 흥겨움을 더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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