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딸기 재배농가의 수량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딸기 화아(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오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화아분화는 딸기의 생장점이 잎에서 꽃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며 미분화 상태로 모종을 정식할 경우 꽃눈형성 지연으로 수확량 및 품질 저하가 발생해 딸기 재배농가의 소득과도 직결되므로 현미경 검경을 통한 적기 정식 판단이 필수적이다. 또한 수확시기가 빠를수록 농가 수익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할 때 검경 서비스는 조기출하 및 농가소득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경을 희망하는 농가는 딸기 묘 3~5주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채소원예팀으로 방문하면 실체현미경으로 화아분화의 유무 및 진행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과학적이고 정확한 검경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