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18일 혁신농업타운 시범모델로 추진 중인 안강읍 육통리에 소재한 대청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미래농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강읍 육통리 대청영농조합법인은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총 8억3700여만원 규모의 혁신농업타운 사업을 통해 첨단 장비 19대를 지원받아 여름에는 콩, 겨울에는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체계를 운영한다.  쌀 중심의 단작에서 벗어나 콩, 조사료 등 논 타 작물 전환과 공동영농을 확대함으로써 농가소득 배가와 함께 경영비 절감, 수익 환원사업 확대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주낙영 시장은 논콩 재배지를 꼼꼼히 살피며 "혁신농업타운은 기존 농업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첨단화, 규모화, 기술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이라며 "대청영농조합법인이 농업혁신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조합원과 시 관계자들이 함께 농업대전환의 비전과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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