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새마을부녀회가 3년 만에 ‘사랑의 급식 지원사업’을 재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 무료급식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코로나19로 인해 2022년 이후 중단됐던 이 사업은 올해 다시 시작돼 연말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각 읍·면·동 부녀회가 윤번제로 참여해 운영하며 이번 첫 급식은 풍기읍부녀회가 맡았다.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약 100명의 어르신과 불우이웃에게 닭개장과 정성 어린 반찬을 제공했다.정경자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급식 지원사업을 재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도 “이번 급식 재개가 지역의 나눔 문화를 다시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영주시새마을부녀회는 이 외에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저소득 가구 집수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급식 재개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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