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14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내가먼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존중과 배려가 있는 건강한 마을 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선진시민의식 운동의 일환으로 △반말·비속어 줄이기 △먼저 인사하기 △약자 배려하기 △불법 쓰레기 투기 및 소각 금지 등을 실천하며 △주차구역 주정차 △내 집 앞 쓰레기 및 눈 치우기 등 생활 속 실천도 함께 추진한다.
봉산면은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예절 문화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