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문경시 도자기 발전에 공헌한 도예인을 명장으로 선정하고자 지난 14일 공고했다. 명장 후보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24일간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로 신청자에 대해 10월 중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현장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 명장으로 선정되면 11월에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에서 전통을 이어가는 유능한 도예 작가가 새로운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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