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는 20일 오후 2시 `AI, 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AI 도입을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AI 개념과 최신 트렌드 △현장 적용 성공·실패 사례 △기업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도입 방법 등을 깊이 있게 다룬다.  패널로는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 슈퍼컴퓨터 `천둥` 개발자인 이재진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교수(생성형 AI기업 `모레` 창업자)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직원이 참여한다.  진행은 김한식 원장이 맡아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에 맞춘 조언을 제공한다.  김한식 원장은 "이번 라이브를 통해 `AI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드릴 것"이라며 "기업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철 기자jhhj70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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