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3일 김재욱 군수,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읍 낙산3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왜관읍 낙산3리 경로당은 144㎡(43평) 규모로 총사업비 2억2800만원을 투입해 △1층에는 남·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 △2층에는 회의실 및 다목적실 전체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지난 5월 착공을 통해 7월 말 준공했다.
낙산3리 주민들은 "지역주민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