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경ICT산업협회는 지난 7일 수성알파시티에 위치한 (재)디지털혁신진흥원 태양홀에서 `미래 대구 AX 정책포럼` 첫 번째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 회장, 김민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회장,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글로벌로봇클러스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 등 각 분야의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달 정책 협의체 발대식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반 AX(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지역 산업 수요와 기업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신규 정책사업 발굴 및 제안 체계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다.
기조발제에서는 류동현 대구시 ABB산업과장은 대구 소버린(Sovereign) AI에 관련된 정책을 발표했고 "지역 산업 AI 전환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데이터 생태계 확산을 위한 데이터 활용 확산 및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임정택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본부장은 디지털혁신거점 수성알파시티의 조성 현황과 예타사업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미래 대구의 산업발전을 위한 초석의 역할을 다하겠다. 특히 대구와 중앙정부의 연결과 정책반영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로봇 산업과 모빌리티 자율주행 사업 외에도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 외에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상대로 한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 사물 연계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대구 지역 IT 인력의 수도권 이탈 방지와 청년 인재 정착 지원 방안 등도 폭넓게 논의됐다.
최종태 협회장은 "AX 시대에 걸맞은 산·학·연·정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정책으로 새로운 정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향후 다양한 현장 위주 정책논의와 개발을 통해 지역 ICT 발전 위한 밑거름이 되는 포럼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발전상을 밝혔다.
한편 `미래 대구 AX 정책포럼`은 여당인 민주당과 대구 AX정책의 가교와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발전 정책 논의 및 개발을 위한 산·학·연·정 포럼으로 매월 정기모임으로 진행된다.
박경철 기자jhhj70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