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은 지난 5일 성동할머니회, 인평2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위기 대응이 어려운 어르신을 중심으로 생활안전, 자연재난, 교통안전, 보건안전 등 일상 속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내용이 알차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앞으로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성 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안전한 동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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