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지방보훈청과 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빛나는 독립의 기억` 특별우표 발행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일제로부터 광복을 맞은 지 8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대구·경북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와 보훈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주요 독립 유적지 14곳을 담은 특별 우표를 발행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우표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대구달서우체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704/index.do) 또는 우편 창구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9월부터 순차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노기섭 청장은 "우표 한 장에 담긴 독립의 기억이 우리 사회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지방보훈청과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를 전하고 독립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보훈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달 17일 국가유공자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대구지방보훈청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예우 강화와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강두완 기자backe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