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점촌2동위원회는 지난 2일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초 및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작업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 소공원 등에서 풀이 무성하게 자라난 구역을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마무리했다.
채경식 위원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와 도로변이 깔끔하게 정돈돼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깨끗한 점촌2동이 되도록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