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새마을회는 지난 4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로면 수평1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댁에서 2025년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씽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정국진 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면장은 "주거 개선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