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은 삼백로타리클럽에서 지역 취약계층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삼백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에게 지난 2023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TV, 컴퓨터 모니터 등을 전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삼백로타리클럽은 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및 사업 활동을 하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국제 봉사단체로 지역 내 학생 운동부 점심식사 지원,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이웃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