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사곡면은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 중점사업인 `마음충전 행복피움 쉼터 운영`의 일환으로 지역 내 5개 경로당에서 7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리티코스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형 미술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심리적 만족감을 도모하고 경로당이 교류와 활동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만들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경로당에 와도 할 일이 없어 이야기만 나누곤 했는데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