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에서는 지난 4일 대가면 새마을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사는 봉사단의 첫 활동인 `냉감이불세트 전달식`과 함께 진행했으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새마을봉사단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부녀회, 문고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준비한 냉감이불세트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옥이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든든한 봉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