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달 31일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과정 및 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지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적의 후보지 3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발표는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의 대체 부지 선정을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군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지역주민 3명, 전문가 4명, 군의원 2명, 공무원 2명)를 구성하고 수차례 회의를 거쳐 최적후보지를 선정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여건 파악 및 조사, 분야별 평가(입지, 사회, 환경,기술, 경제)를 통해 후보지를 종합 분석했으며 그 결과 도출된 3곳의 최적후보지를 선정했다.
타당성조사 결과는 군 홈페이지 및 군보 등을 통해 20일 이상 공고되며 공람기간 종료 후 15일 이내에 주민 의견을 공식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최적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기후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입지선정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종입지를 확정 및 결정 고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지역주민과 함께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존중하겠다"며"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