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평화복지경로당을 찾아 `우리동네 소근육 놀이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손가락 등 어르신들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을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양말목을 활용한 드림캐처 만들기를 새롭게 도입해 흥미를 높였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도 함께 운영돼 건강과 복지에 대한 다양한 상담도 이뤄졌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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