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으로 성립된 전통적 행태는 새로운 외부 환경의 변화로 새로운 여건이 형성될 때 과거를 타파해 조직이 빨리 생존하려 한다.
주역에 `窮則變 變則通`이라 구절이 있다. 과거 우리는 관 우위의 행정을 추구했다. 그러나 경제수준이 향상되고 정보가 범람하고 국민의 교육 수준이 향상되면서 민 위주로 행정을 탈 바꿈 시켜야 하는 작금의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
정부마다 규제개혁, 혁신 등의 기치 아래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운동선수가 신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지속적인 근력 단련을 하고 작가도 글쓰기를 꾸준히 연습해 명작을 만들고 회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출시해 혁신을 추구한다.
우리 공직에도 큰 변화를 위해 과거 선례답습적인 절차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행정이라는 화두로 `日新又日新`하고 있다.
혁신을 위해서는 공직자 개개인의 적극행정 실천의지가 밑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적극행정이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 업무처리를 해야 하는 행정의 개념으로 지난 2019년 본격 됐고 K방역과 민생경제 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대구지방보훈청도 예산제약, 인력의 한계를 극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업무를 발굴 및 처리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THINK DIFFERENT`로 애플 생태계를 창조해 세계를 혁신했다. 관점을 달리하면 적극행정이 어렵다거나 힘든 일이 아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빠르게 변하는 환경을 예의 주시하면 선례 답습적 행태를 타파하고 적극행정의 훈풍을 대구 보훈행정에 불어 넣을 수 있다.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보훈 행정의 함의를 더욱 확대해 국민속에 살아 숨쉬는 보훈의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대구지방보훈청은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구 두류공원 815광복콘서트(5월 3일), 대구 228기념공원에서 보훈문화제(2025년 6월 14일)를 개최했고 보훈가족 및 일반국민에게 나라사라 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도 젊은 시절 거듭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인류에게 혁신을 선사했듯이 우리 대구보훈청도 국민 다수의 관심사는 아니지만 국민 개개인에게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대한민국 발전과 애국심을 시대에 맞게 재창조해 국민에게 새롭게 선물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