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반기 밑반찬 지원사업 `찬찬찬`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복지 실천 활동으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찬찬찬(饌贊纂)`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추진된다.  이날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2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관리 당부와 안부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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