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청량산김치농업회사법인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명호면 삼동2리 새마을회관에 에어컨을 기부했다. 이로써 지역 주민들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삼동2리 새마을회관은 지난 2021년 새로 건립됐지만 냉방시설이 없어 여름철 폭염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봉화청량산김치농업회사법인은 주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냉방기 설치를 지원했다.
이상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컨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가 담긴 나눔으로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호 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이 쾌적하게 회관을 이용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