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0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 200가구 대상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기탁한 총 1200만원 상당 키트 200세트를 활용,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수행한다.
이날 조마면 가구 2곳과 인근 경로당을 임재춘 복지기획과장과 박상호 기획조정실장이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행동 요령 안내와 건강 상태 점검 및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로서의 운영 상태도 확인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