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경산 만화·웹툰 창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만화·웹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또는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캐릭터 창작’ 또는 ‘N컷 만화’ 중 한 부문을 선택해 ‘경산의 문화·관광’을 주제로 한 예선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20여 작품은 10월 18일 경산 만화축제 현장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따라 4시간 동안 실시간 창작 경연 형식으로 펼쳐지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1개, 200만원) △최우수상(부문별 1개, 각 80만원) △우수상(부문별 1개, 각 40만원) △장려상(부문별 1개, 각 20만원) 등 총 7개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이외에도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본선 진출작은 경산 만화축제 행사 당일 전시되며, 향후 경산시의 문화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경산의 문화와 관광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상력을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창작 역량을 응원하고 지역문화와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문화도시 경산의 가능성을 전국에 알리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두완 기자backer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