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 21일 `경북도 투자활성화 시군 순회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투자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남억 도 공항투자본부장, 손대기 시 기업투자지원과장, 경주상공회의소 관계자, 지역 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경주시는 다음달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경주 SMR국가산단 투자설명회`와 `Invest Korea Summit 2025`와 연계한 `APEC 회원국-경북도 투자포럼` 개최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투자유치 행사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경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 지역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도 공유했다. 참석한 기업들은 △기존 산업단지의 기반 인프라 확충과 개선 △기업 투자 및 지원 관련 정보 공유 채널 개설 등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손대기 시 기업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와 함께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신성장 산업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