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남면에 위치한 내남초등학교는 지난 19일 구미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경북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참가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3년 연속 수상한 내남초등학교는 지난 2023년 제1회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시작으로 제2회, 제3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매년 우수한 CPR솜씨를 뽐내고 있다.`경북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회를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고 심폐소생술 수행능력을 강화해 응급상황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내남초등학교는 6학년 백00, 김00, 정00 학생이 ‘C to the P to the R’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해 금도끼 은도끼를 패러디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연극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초․중․고 총 42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는 정확한 심폐소생술 술기를 평가해 가슴압박의 속도와 깊이, 이완 정도, 인공호흡 등이 정확히 표시되는 고도화된 마네킹이 사용됐다. 또한 평가 장치, 표준화된 Q-CPR 지침을 통해 정확한 심폐소생술 술기와 팀웍, 창의성을 평가했다.대회에 참가한 6학년 김00 학생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한 달 넘게 준비하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이제는 실제 응급상황이 생기면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손동현 기자dongh0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