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안동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현장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5대 반칙 운전`은 새치기 유턴, 지정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으로 행위가 중대하지 않다고 여겨 불공정한 방식으로 교통의 소통 및 안전에 지장을 주는 행위이다. 이에 안동경찰서는 일상 속 교통법규의 위반을 방지하고 시민의 불편과 불신을 야기하는 반칙 운전 근절을 통해 교통질서를 지키는 안전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운수업체를 방문해 하회마을 등 안동시 주요 관광명소를 운행하는 대중교통 운전자를 상대로 교통법규 준수를 독려하고 홍보 안내문과 졸음껌 등을 전달했다.  또한 사업체에 방문해 모든 운전 사원이 안전하게 운행하도록 법규준수를 당부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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