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도로 위 운전 △일상 생활 주변 △서민 경제 생활에서의 기초질서를 회복시켜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도민 일상이 행복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3대 기초질서` 확립에 집중한다. 이번 대책은 크게 △교통 질서 △생활 질서 △서민경제 질서 3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교통 질서 분야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도로 소통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기본적인 교통질서 위반행위, 일명 `5대 반칙운전`을 중심으로 오는 8월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가지고 9월부터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생활 질서 분야는 생활불편 신고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국민 불편을 일으키는 △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투기 △음주소란 △무전취식 행위 근절 등에 대해 홍보·단속을 추진한다.  서민경제 질서 분야는 공정한 소비기회를 왜곡하고 소상공인의 정상적인 영업을 방해하는 △암표매매 △노쇼·악성리뷰 △무전취식·주취폭력 행위에 대해 엄정 단속한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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